옆볼필러가 만능인가요? - 옆볼필러로 해결이 안되는 케이스
옆볼필러로 해결이 안되는 케이스
그럼 옆볼에 필러넣으면 다 해결되나요?
안녕하세요.
옆볼 채우는 의사
강남아이디의원 김보성 원장입니다.
저는 제 옆볼필러에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저에게도
분명히 해결이 안 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 솔직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얼굴이 가로로 긴 경우

이건 예전 글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사실 이 경우는 옆볼패임 자체는
해결이 됩니다.
다만 옆볼을 채운 얼굴이
예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제가 먼저 권해드리지
않는 케이스입니다.
- 필러를 채워도 차지 않는 옆볼

이게 오늘 진짜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옆볼이 꺼진 분들 중에는,
마치 흉터처럼
깊게 패여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타입의 옆볼패임을
지칭하는 정확한 용어가 없어서,
저도 말로 설명드리는 게 쉽지 않은데요.
굳이 비유하자면 이렇습니다.

산꼭대기에 분화구가 있는
화산을 떠올려보세요.
땅 전체는 솟아올랐지만,
꼭대기 가운데는
여전히 움푹 패여 있잖아요.
이런 분들이 옆볼을 채우면
앞에 말씀드린 화산 분화구처럼 됩니다.
전체적인 볼륨은
분명히 올라옵니다.
하지만 패인 부분만큼은,
여전히 눈에 밟히는 채로
남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이
내원하시면,
저는 시술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볼륨은 차오르지만,
패인 부분은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없으신 분들은
100% 부드러운 윤곽 라인을
가지실 수 있지만,
이런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시술 후에도 살짝
아쉬움이 남습니다.
- 나에게도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그럼 저도 이런 경우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어렵지 않습니다.
옆볼을 살짝
꼬집어보시면 됩니다.
꼬집었을 때 살이 전부
다 같이 딸려 온다면,
흉살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꼬집었을 때
패인 부분이 솟아오르지 않고,
여전히 꺼져있는 느낌이 든다면,
흉살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래도 방법은 있습니다
제가 '필러로는 역부족'이라고
말씀드린 것이지,
개선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없는 건 아닙니다.
다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100% 완벽한 회복은
어렵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subcision'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피부와
아래 조직이 단단하게
유착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늘로 유착된 조직을
풀어주면 어느 정도
개선이 됩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실을 넣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실리프팅'입니다.
패인 곳 위쪽 살을
위로 살짝 들어보면,
패임이 눈에 띄게
개선되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그런 원리로 실을 이용해
피부를 들어올려주는
방법입니다.
저도 상담 중에 이런 케이스를
만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완벽하게 개선될 수는 없다는
말씀을 드려야 하고,
환자분들도 수긍은 하시지만
못내 아쉬워하시거든요.
이런 옆볼패임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시술을 결정하시기 전에
한 번 더 신중하게
고민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내원하시게 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시는 길]
강남아이디의원 |
1855-0050 |
본 게시물은 의료법 제 56조를 준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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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이디의원에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모든 치료는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후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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